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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키와와 수막새의 모양을 혼합하여 고운 옹기토로 구워낸 단단한 수반입니다. 워터코인 등 작은 수중식물과 함께 작은 물고기를 키우기에 적합합니다.
심플한 모양이지만 흑갈색의 고상한 느낌을 주는 드리퍼입니다. 2~4인용 필터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빚어졌습니다.
왼쪽은 수탉을 음각으로 조각한 조화계문분청잔, 오른쪽은 암탉과 병아리를 양각으로 조각한 박지계문분청잔입니다. 과실청을 풀어 넉넉한 양으로 마시기에 좋은 멋스런 잔입니다.
500mL 가량을 담을 수 있는 깊이가 깊은 저그입니다. 2~4인 분량의 드립 커피 서버나, 요리할 때 소스 용기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리가 쓰이기 이전의 와인잔 모양을 따와 빚은 와인 고블릿(goblet)입니다. 뱅쇼(글뤼바인)를 담아 마시면 따뜻한 온도가 오랫동안 유지됩니다. 휴대가 어려운 와인잔에 비해 작고 튼튼하여 야외에서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짙은 자줏빛과 잿빛이 살짝 도는 흰색의 저그입니다. 250mL 정도를 담을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매트한 표면에 아이보리색과 검은 색의 심플한 저그입니다. 250mL 정도가 담깁니다.
그라데이션을 이루는 청자빛과 유약이 닦여나간 부분의 흙빛이 잘 어우러져 옥빛 하늘을 이고 있는 황토빛 산을 연상시키는 저그입니다. 약 250mL 용량이며, 에스프레소 추출 혹은 스팀밀크용으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청자 드리퍼와 함께 사용하시면 드립커피 서버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