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乳海)에서 연꽃을 들고 태어났다고 하는 힌두의 여신 락슈미와 연꽃 문양이 찍혀있는 화분입니다. 두 가지 흙을 섞어 층층이 다채로운 빛깔이 마치 퇴적토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재벌소성을 거쳐 강도가 단단하고 습한 곳에서도 이끼가 잘 끼지 않습니다.
WRITTEN BY
- 지은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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