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을 가지고 만들기를 한다고 한껏 설레여 했다는 윤이.
연잎 위에 개구리가 앉아있는 찻잔을 만들고 싶다고 스케치를 했다.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흙에 힘들어 하다가 큰 연잎 접시 위에 개구리를 곰으로, 곰을 강아지로 변신시키고 나뭇잎 장식을 해주었다. 흙을 살짝 말린 후 원하는 색깔들로 예쁘게 덧칠해주는 아이의 섬세한 손길이 경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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